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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우울증 극복"…놀이에서 '치료제'로 진화하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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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임융합전공 작성일21-02-09 14:34 조회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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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나 '시간낭비'로만 취급되던 게임이 정신질환, 대사질환 등 의료영역에서 '치료제' 역할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게임의 치료적 활용 방안 모색 연구'에 따르면 정신질환 대사질환 노화 재활 암 등에서 게임은 직접·간접·예방에서 디지털치료제로서 효능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치료제는 질병 및 장애를 예방, 관리 및 치료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알약이나 주사제가 아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환자를 치료하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다.

 

미국을 중심으로 북미, 유럽 등을 포함해 최근에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다. 

 

우울·불안 증상 완화에 도움되는 게임"성취감·접근성 굿"

 

콘진원 연구에 따르면 실제 게임이 우울·불안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콘진원은 이와함께 2020720~86일 동안 우울 증상이 있는 참가자 42명을 대상으로 상용 게임 중 우울증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알려진 보손 엑스(Boson X)가 참가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연구했다.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 옴니핏 마인드케어 벡 우울 척도 등을 통해 측정한 결과 우울함과 불안함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심층 인터뷰를 통해 접근성이 좋은 게임으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성장세 탄 '디지털 치료제' 게임"의료계 등 전문가와 협업해야"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로 디지털 치료제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위정현 한국게임학회 회장은 "지난해 미국에서 획기적으로 모바일게임을 치료제로 승인 했다""그동안 '치료제'라는 이름을 달지 않았을 뿐 게임은 치료를 돕는데 쓰여왔고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의 치료적 활용 방안 모색 연구'(캡처)© 뉴스